2014/03/21 15:23

결정이란 문득 드는 생각들

최근들어 결정을 해야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그렇다고 해서 대학생인 내가 딱히 대단한 일을 결정할 위치는 아니지만
내 나름대로 많이 고민해서 하는 결정들이었다.
난 평소에 확실하고 빠르게 결정하는 사람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요새들어 결정을 하기 위해 여기저기 묻고 또 물어보고 하는 나를 보면
나도 참 결정을 못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그냥 눈 딱감고 한번 결정하면 끝인데 그 결정이 왜이리 힘든지
몇일동안 고민이 너무 많아 잠을 제대로 못잔 거같다

친구중 한명은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되는거지 한번 사는거 후회없는 결정을 하라고 하지만
난 욕심도 많고 포기하는것을 두려워 하기에 여러번 재고 또 생각하게 된다
고심끝에 결론을 내리긴 했지만 아직도 그 생각이 문득 들기마련이다
몇일 동안의 고민 끝에 가장 하기 쉬운 말이고 상식적인 말이지만 어려운것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것"
물론 포기를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런 상황은 정말 특수한거고..
이번 결정의 시간을 통해 버릴 줄도 아는 자세를 조금은 배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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